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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독서력]윌리엄 스타이그의 '아모스와 보리스'

윌리엄 스타이그의 아모스와 보리스는 생쥐와 고래의 우정을 이야기 합니다. 바다 모험에 나선 아모스가 사고로 인해 바다에 표류를 합니다. 고래 보리스가 아모스를 등에 태워 고향으로 데려다 줍니다. 아모스는 보리스에게 생명을 구해준 보답으로 언젠가 보리스를 돕겠다고 합니다. 보리스는 물론 코웃음을 치지요. 하잘 것없이 보이는 작은 생쥐가 고래를 어떻게 돕겠냐고 생각한 것이지요.
세월이 흘러 보리스가 파도에 떠밀려 해안 모래 사장에 갇히고 맙니다. 이 장면을 본 아모스는 코끼리를 데려와서 산만한 덩치의 보리스를 바다로 다시 밀어 보내도록 합니다. 윌리엄 스타이그의 작품중 치과 의사 드 소토에서 여우의 이빨을 치료하는 의사가 쥐입니다. 스타이그의 글과 그림을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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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독서력]온라인 꽃배달 스타트업

'존경' '감사' '사랑'과 같은 감정을 전달하는 인류의 오랜 표현 수단 중 하나는 꽃을 선물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꽃을 구입하기 위해 가까운 꽃가게에 들러 가게에 구비돼 있는 꽃들을 골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이러한 방식에 반기를 든 스타트업들이 있다. 미국의 부크스(The Bouqs Co)와 어반스템스(UrbanStems), 네덜란드의 블루몬(Bloomon), 영국의 블룸앤드와일드(Bloom&Wild), 싱가포르의 어베터플로리스트(A Better Florist) 등 온라인 꽃 판매업체들이다. 이 업체들은 유통 단계를 줄이고 꽃 농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꽃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CB인사이츠는 작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꽃 스타트업들이 이목을 끌며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지 언론들은 "기존의 꽃 산업을 전복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업체는 '부크스'다. 디즈니의 브랜드 전략팀에서 일했던 존 태비스(Tabis·41)가 2012년 창업했다. 첫해에는 연간 매출이 100만달러에도 못 미쳤으나 현재는 연간 3800만달러의 매출을 내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밸런타인데이 같은 주요 기념일에는 하루 매출이 100만달러에 이른다. 부크스 사업모델의 핵심은 여러 중개인을 거쳐 유통되던 기존 꽃 공급망을 혁신한 것이다. 태비스 CEO는 "소비자는 지나치게 비싼 값에 시들기 직전의 꽃을 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꽃배달 사업 아이디어는 간단 명료하며, 그동안 많이 들었던 유형이다. 농수산물도 산지와 소비자를 연결해 가격 거품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는 스타트업들이 많았다. 한 때 이런 유형 스타트업들은 O2O개척자로 각광을 받았다. 수많은 온라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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