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세계최고 부자 제프 베조스의 편지_분해매핑으로기사읽기


세계 최고 부자의 편지_분해매핑



아마존이 혁신 행보를 거듭하면서 총사령관인 베이조스가 1997년부터 매년 아마존 주주에게 보낸 편지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베이조스는 편지에 아마존의 사업 현황, 미래 계획 등을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쓴다. 길이는 평균 4~5장으로 짧은 편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베이조스의 서한은 필독서로 꼽힌다. 베이조스 서한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매년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해 웬만한 베스트셀러 경영 서적보다 깊이와 시의성이 있다는 평가다.
베이조스는 아마존이 장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1997년 편지를 매번 첨부해서 보낸다. 그가 20년 전부터 주창해온'첫날 정신'은 크게 고객 중심 경영, 높은 기준, 빠른 의사결정, 혁신에 대한 투자가 주된 내용이다.
베조스 편지를 소재로 다룬 위클리비즈 기사를 분해매핑하면서 베조스의 경영철학의 핵심을 배웁니다.

교재

20년간 매년 날라오는 세계 최고 부자의 편지 위클리비즈 5월12일자 이재은 기자

단서뽑아내기(키워드/추가조사거리 등)

1997년 베조스의 첫 편지 찾아서 읽기
2018년 편지 원본 찾아서 읽기

연결독서거리

베조스 추천 도서/더 골/샘 월튼 등

토론하기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침 출근길에 리디북스로 책을 듣다가, 이 구절을 공유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리디북스로 책을 듣다가, 이 구절을 공유했습니다. 몇해 전에 북유럽 모델 관련 책을 조금 읽었습니다. 희망찾기 노력이었습니다. 핀란드 출신으로 미국 남자와 결혼해 핀란드 시각에서 미국의 내부를 해부한 책입니다. 현 시점 한국 사회에서 희망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또 읽고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한국의 현재도 냉철하게 돌아보고 대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직장인 독서력]2018년 학습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2018년 직장인 독서력 프로그램 참여 소감 2018년 한 해동안 [직장인 독서력]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습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한 해 학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참여 소감및 의견을 구합니다. 직장인 독서력 프로그램의 목표는 날 것(신문 기사)과 마른 것(고전)을 지그재그로 읽으면서 글쓰기, 메시지 작성, 소통, 메가 트렌드 읽는 법 등을 스스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래 포인트에 따라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점 아쉬운 점 2019년에 반영할 점 기타_자유기술

[소셜 리딩]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_Freelancer 스토리

조승연씨의 책을 지인 소개로 듣고 있습니다. 조승연씨의 글을 위클리비즈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몇해 전에 위클리비즈가 영어 어원을 인문학적으로 풀이하는 기획 시리즈를 연재했습니다. 처음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리디북스에서 다운로드 받아 듣기 시작했는데, 점점 조씨의 구라에 빨려들었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들은 대목은 'Freelancer'입니다.  영불간 100년 전쟁이 끝난 뒤, 먹고 살기 위해 용병에 나선 기사가 만든 군대 조직이 'Free Company'였습니다. 그리고 용병들이 고용주와 계약을 할 때 계산 단위가 기사의 창 단위인 'lance'였다고 합니다.  1 lance는 기사 한 명에 궁수 서너명, 그리고 갑옷 등 군수품 담당자 서너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체로 6~9명 정도가 1 lance 구성요소였습니다. Freelancer는 Free company와 lance가 융합되어 탄생한  것인데, 19세기 '아이반호'를 쓴 월터 스콧이 소설속 군주에 소속되지 않은 기사를 'Freelancers'라고 표현하면서 프리랜서란 어휘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경제에서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일을 하는 프리랜서(또는 프리 에이전트)가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숍은 프리랜서에게 베이스 캠프역할을 합니다. 조승연씨의 위클리비즈 연재 칼럼(인문학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