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독서의 다른 짝 분해매핑
펜을 들고 종이에 내용을 분해하면서 읽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든 콘텐츠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 발로 답사하면서 답사한 것을 지도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속을 답사하듯이 내 머리속을 답사해야 합니다. 아침에 오늘 할 일과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기획서를 만들어야 하면, 머리속 막연한 생각의 세계를 직접 답사해야 합니다.
칼럼을 구상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연원고를 프리젠테이션으로 만들 때도 안개로 가득한 내 머리속을 직접 답사해 그 결과를 종이에 지도로 정리해야 합니다.
저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때면 반드시 펜을 들고 제 머리속을 답사합니다. 그 결과를 한 장의 종이에 지도로 그립니다. 이를 분해매핑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제 머리속을 분해매핑한 것을 뼈대로 자료수집 계획을 세우고, 글 뼈대를 만듭니다.
십수년을 이런 방법으로 칼럼을 쓰고, 책을 저술하고 강연자료를 만듭니다. 물론 하루 일과와 연간 계획도 그런 방법으로 관리를 합니다.
다음은 최근 <인공지능시대 경영전략과 리더십>제목으로 강연을 하기 전에 만든 분해매핑 자료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20분가량 내 머리속을 탐험하면서 지도로 만든 것입니다.
인공지능시대,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말단사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모든 구성원의 뇌를 연결해야 합니다. 뇌를 연결하려면 기업의 IT솔루션을 클라우드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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