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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독서력]설득의 심리학_설득의 무기편_동영상 강의

로버트 치알디니 교수의 '설득의 심리학'중 '설득의 무기'편을 발췌분해매핑하고 관련 내용을 공부합니다. 1984년에 출가된 설득의 심리학은 여전히 유용한 지식과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직장안에서 상사, 다른 부서를 어떻게설득할 것인지, 마케팅에서 고객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과학적 설득 지식을 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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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뇌]손으로 글감 구상하기

디지털 시대, 신체 건강 못지 않게 뇌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뇌를 건강하게 만들려면 근육단련하듯이 뇌를 단련해야 한다. 손을 사용하여 뇌를 단련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나는 칼럼을 주기적으로 쓴다. 강연자료를 가끔 만든다. 사업 기획서나 외부 사업 제안서를 만들기도 한다. 칼럼이든 기획서든 보고서든 기본 속성을 텍스트로 메시지를 담은 문서를 만드는 것이다. 문서를 만들어야 하면 왼손을 들고 구상을 시작한다.  손등을 을 쳐다보며 테마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를 생각한다. 엄지 손가락부터 펴고, 머리속 떠오르는 첫번째 글감 키워드를 붙여본다. 엄지에 이어 검지 중지 무명지 약지 순으로 차례로 펴면서 글감 키워드를 붙여본다. 손가락이 손바닥에 붙어 형제같지만, 서로 겹치지 않고 독립적이다. 테마를 지탱하는 글감도 역시 그러하다. 테마에 연결되어 있으면서 서로 겹치지 않아야 한다. 왼 손으로 테마와 5개의 글감 정도를 머리속에서 떠올린 뒤에 워프로세서나 원고지를 놓고 초고를 바로 쓰기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착상 단계에 불과하다. 착상을 종이에 분해 매핑하기 이번에 사색 볼펜을 들고 백지를 펼친다. 가운데 동그라미를 긋고 문서 제목을 적는다. 가운데 동그라미에서 오른쪽 위쪽으로 줄을 하나 긋고 다시 동그라미를 친다. 그 동그라미에 첫 번째 글감 키워드를 적는다. 이 키워드를 허브로 삼아 떠오르는 생각들을  붙여간다. 가운데 동그라미에서 두번째 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그리고 동그라미 안에 첫번째 글감 키워드를 적는다. 첫번째 글감 키워드를 허브로 삼아 생각나는 것들을 붙여 나간다. 5~7개 정도 글감을 가운데 동그라미에 좌우에 붙인다. 이제 다시 사색볼펜의 빨간색으로 전체를 보면서 정리정돈한다. 문단 순서를 매기기도 하고, 중복은 엑스를 친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채워 넣는다. 자료 확인이나 자료 조사가 필요한 부분도 표시해준다. 모든 문서를 만들...

보고서의 법칙 저자, 백승권 비즈니스라이팅강사 인터뷰

[소셜 리딩]새해 결심 성공을 위한 시간 컨트롤 노하우 5가지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나름대로 뭔가를 마음속에 다짐을 한다. 몸무게를 줄이는 것부터, 책읽기, 취미갖기, 승진, 취직 등 다양한 목표를 세웁니다.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우는 분에게 시간 컨트롤 노하우 5개를 공유합니다. 뇌를 속여야 시간이 보인다 일정을 짤 때 시간을 다소 이상하게 사용해 간단하게 속임수를 쓰면 된다. 오전 여섯 시 30분에 맞춰두던 알람을 여섯 시 23분에 맞춰라. 오전 여덟 시 48분에 체육에 가야 한다고 되새겨라. 열 시 30분에 시작하는 업무회의를 일정표에 열 시 26분이라고 써라. 이렇게 하면 시간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30분 혹은 60분 단위로 짜인 시간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다. 지루한 상황을 빨리 보내려면 시간에 대한 단서들을 회피해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라. 뇌는 시간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때, 집중력이 급속도로 떨어진다. 반면 출퇴근 이동 시간같이 어차피 버리는 자투리 시간이라고 여기면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 가장 멀리 있는 일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우리는 미래를 과거보다 더욱 장밋빛으로 인지한다. 미래의 계획이 낙천적으로 집중 조명되면서 과거의 교훈은 사라져버린다. 사람들은 일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평균적으로 40퍼센트나 과소평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자주 회의 시간을 어기거나 습관적으로 마감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이 개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획의 오류는 많은 부분 희망, 두려움, 실망 등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자주 회의 시간을 어기거나 습관적으로 마감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이 개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 1월 1일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2019년 12월에 마감하는 일이다. 다음 행동을 반드시 정해야 뇌가 안심한다 심리학자들은 어떤 일을 제대로 끝마치고 싶다면 여러 세부단계로 그 ...

[직장인 독서력]2019년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직장인 독서력]로봇의 진격,축복인가 재앙인가

스포츠용품기업 아디다스는 인건비가 싼 해외로 생산공장을 이전한 지 23년 만인 2015년 독일 안스바흐로 복귀하면서 고용 인력을 600명에서 160명으로 줄였다. 로봇 자동화 공정을 갖추고 개인 맞춤형 상품을 3D 프린터로 대규모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에 많은 인력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도 인도 첸나이에 스마트공장을 운영 중이다. 590대 협동로봇이 일하는 이곳에서는 30초마다 한 대씩 완성차가 출고된다. 미래학자 마틴 포드는 저서 ' 로봇의 부상 '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합리적인 기업가라면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할 경우 거의 예외 없이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로봇시대는 이제 공상과학 속 미래가 아닌 현재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은 이미 일자리를 놓고 사람과 경쟁을 시작했다. 일자리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노동자 임금도 줄어들고 있다. 미국 MIT대 대런 아세모글루 교수가 1990~2007년 산업용 로봇이 미국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더니 노동자 1000명당 로봇 1대가 활용되면서 노동자 고용률을 0.18~0.34%포인트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36만~37만개 일자리에 해당한다. 임금도 0.2~0.5%포인트 깎였다. 그는 로봇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며 2025년에는 근로자 1000명당 로봇 수가 5.25대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 경우 고용은 0.94~1.76%포인트, 임금 성장률은 1.3~2.6%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국제로봇연맹(IFR) 2016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로봇에 의한 일자리 대체가 일어난 나라다. 제조업 근로자 1만명당 로봇 수를 의미하는 로봇 밀집도(산업용 로봇 기준)를 보면 한국은 531로, 싱가포르(398), 일본(305) 등을 웃돈다. 세계 평균(69)과 비교하면 7.7배다.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지난해 11월에 일자...

[직장인 독서력]2018년 학습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2018년 직장인 독서력 프로그램 참여 소감 2018년 한 해동안 [직장인 독서력]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습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한 해 학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참여 소감및 의견을 구합니다. 직장인 독서력 프로그램의 목표는 날 것(신문 기사)과 마른 것(고전)을 지그재그로 읽으면서 글쓰기, 메시지 작성, 소통, 메가 트렌드 읽는 법 등을 스스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래 포인트에 따라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점 아쉬운 점 2019년에 반영할 점 기타_자유기술